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월드타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on the roofs]]의 타워 무단 침입 사건 == [youtube(nIAFaJtfmgk)] [[2016년]] [[3월 28일]] [[우크라이나]]의 사진작가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그의 동료이자 절친인 [[러시아]]의 사진작가 바딤 막호로프가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에 무단 침입하여 안전장비도 없이 건물 타워크레인 꼭대기까지 몰래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특히 이미 롯데월드타워 침입을 예고해둔 상태라 건설현장 주변에 대대적인 보안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성공시켰다. 이들은 개장 직전의 마천루들을 몰래 올라가서 화제가 된 인물들이다. 꽤나 프로급 [[파쿠르]]실력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당당히 [[https://www.instagram.com/p/BDbbpeMwsy8/|공개되었다.]] 조만간 동영상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 측은 동영상에 공사 현장의 기밀이 드러날 경우 영상을 신고하는 방안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유사히 살펴보면 적어도 4주 전에 이미 한국에 와있던 것으로 확인되는데[* 사진을 보아 이때 [[종로타워]]나 [[신촌]]의 고층 건물에도 올라갔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들이 한국에 온 것을 확인한 롯데건설 관계자들이 저들에 대한 수배지를 롯데월드타워 곳곳에 붙여 놓았다고 [[https://twitter.com/__swimmingpool/status/712891800734662656|한다.]] 이들이 보안이 철저한 공사현장을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의견이 분분한데, 밤이나 새벽에 담을 넘어서 무단 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롯데건설]] 측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0807544&sid1=001|밝혔다.]] 실제로 롯데월드타워 주위에 있는 외벽이 일반인도 충분히 넘을 수 있을 정도로 공략이 쉽다고 한다. 이 담을 넘어 이후에 계단을 통해 올라가다가 108층에서 타워크레인으로 빠져서 크레인을 타고 올라갔을 가능성이 [[http://me2.do/F0baNfnl|높다.]] 그리고 이 예상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4월 10일 영상이 '''[[https://www.youtube.com/watch?v=x_0k_KW6Xbk|공개되었다.]]'''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밖에서 한 번 걸렸지만 문제없이 들어갔다가 크레인에 올라가기 직전 공사 관계자들이 타워에 들어온 것을 확인했고 이에 적발될까봐 급하게 올라갔다 내려온 탓인지 [[상하이 타워]]나 [[핑안 파이낸스 센터]]처럼 임팩트가 부족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롯데건설측의 요청으로 인해 영상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었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 롯데건설측은 오히려 이 영상으로 인해 롯데월드타워에 대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449&aid=0000093316|홍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영상이 내려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해당 동영상은 이미 조회수 446만을 넘긴 상태다. 상하이 타워의 5,900만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나 절대로 적은 숫자는 아니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크레인에서 막 내려왔을때 바로 앞에 노동자가 지나갔고 심지어 이미 노동자가 작업을 하기 위해 타워 곳곳에 들어왔고 심지어 [[대테러부대]]인 [[경찰특공대]]까지 경비직으로 파견하였지만 들키지 않은 게 용하다. 롯데건설측도 집안이 털린 기분이지만, 일단 저들의 실력을 인정한다는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939907_19847.html|입장을 표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롯데월드타워의 보안에 허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한 비판과 질타가 이어지자 롯데건설측은 그들이 들어온 장소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심지어 경찰이 뒤늦게 체포에 나섰지만 이미 외국으로 도주한 상태라서 체포에 실패하자 경찰의 대응까지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런 보안 허점이 만약 저들이 아닌 [[간첩]]이나 [[테러리스트]]들이 테러를 목적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다면 크나 큰 문제로 이어지기에 보안을 확실하게 해야한다. 그래서 한국의 경우 롯데건설측을 맹비난하는 분위기이다. 사실 진짜 망신을 당해야 할 범죄자는 [[on the roofs]]([[우크라이나]]의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러시아]]의 바딤 막호로프)지만 이들은 멋있는 등반 영상으로 인기를 구사하고 있어서 [[까임방지권]]을 획득하는 분위기이다. 이들이 저지른 죄명은 [[주거침입]]죄이지만[* '주거'가 들어갔다고 사람이 거주해야 하는게 아니라 '사람에 의해 관리되는 건조물', 즉 사유지 침입도 주거침입의 죄에 포함된다.] 무단침입 후 내부의 물건을 절도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가 없이 그냥 단순히 들어갔다 나온 [[경범죄]] 수준이라 팬들은 봐줄만하다고 평. 오히려 롯데월드타워를 오른 덕분에 한국 팬이 늘어났다. 쉽게 말하자면 인기 많은 범죄자이다. 한국이 외국인 범죄에 대해 보통 부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일각에서는 홍보를 위해 롯데건설과 짜고 한 [[자작극]]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정작 라스칼로프 본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youtube(MU7HpnRjMV4)] 아예 롯데월드타워측에서 둘을 인터뷰하고 홍보수단으로 동영상을 만들어서 [[롯데]]가 홍보수단으로 사용한다는것을 확인사살하였다. 라스카로프는 [[인스타그램]]에서 주장하길 [[https://www.instagram.com/p/BEEGJq2Qs3F/|한국에 한번 더 올 것]]이라고 말했고 2018년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BN Y 포럼 두드림 쇼의 연사로 참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